(유)광원기계, 미얀마 지진 피해 외국인에게 위로금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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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원기계, 미얀마 지진 피해 외국인에게 위로금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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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기계 ・ 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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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원기계, 미얀마 지진 피해 외국인에게 위로금 지원
유한회사 광원기계(대표 정경수·김영태)가 최근 미얀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도민회에 따르면 회원사 광원기계는 지난 3월 미얀마 중부 만델리에 인근서 발발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고향의 주택이 일부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국적 근로자 초 민 아웅(38) 씨에게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위로금을 지원받은 아웅 씨는 “가족의 지진 피해 소식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가슴을 짓눌렀다”면서, “회사의 따뜻한 위로와 도움으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가족이 다시 행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돼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제에 위치한 광원기계는 승용비료살포기, 발아기, 종자소독기 등을 개발·생산하는 농업기계 전문 제조업체로, 해마다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병웅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7450
[전민일보]
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20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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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기계 ・ 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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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광원기계(대표 정경수·김영태)가 최근 미얀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도민회에 따르면 회원사 광원기계는 지난 3월 미얀마 중부 만델리에 인근서 발발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고향의 주택이 일부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국적 근로자 초 민 아웅(38) 씨에게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위로금을 지원받은 아웅 씨는 “가족의 지진 피해 소식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가슴을 짓눌렀다”면서, “회사의 따뜻한 위로와 도움으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가족이 다시 행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돼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제에 위치한 광원기계는 승용비료살포기, 발아기, 종자소독기 등을 개발·생산하는 농업기계 전문 제조업체로, 해마다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병웅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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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20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9198

